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유산균 필요성

유산균 필요성 및 장 건강의 중요성 유산균이란? 사람들은 매일 미생물을 마주하고 있다. 우리는 그것이 얼마나 존재하는지 알지 못한다. 그러나, 한 가지 분명한 것은, 세상에 헤아릴 수 없이 많다는 사실이다. <인체기행> 저자 신야 히로미 박사의 이야기를 들어보자! 그가 정의하기를 "미생물" 이라고 했는데, 왜 하필 '미생물'일까? 인간과 균류(곰팡이)의 차이를 모르기 때문이라고 한다. 세균(박테리아)은 고온에서도 살아갈 수가 없고 산소가 공급되지 않으면 살 수도 없으며 단세포 생물이기때문에 증식할 때 유전자의 명령체계가 복잡하여 스스로 자신을 복제하지만 곰팡이나 효모처럼 다수의 세포로 구성된 미생물의 경우는 독자적인 명령 체계없이 환경조건만 맞으면 무한대로 번식한다고 말했다. 다시말해 우리 몸속에도 약 100조개의 미생물들이 살아간다고 하니, 우리 눈으로 볼수 없다고 해서 그냥 지나칠 일이 아니다. 일본인의 70% 이상이 대장 속에 사는 장내세균인 비피더스균의 유전자 DNA 서열이 한국인과 같아졌다고 발표한 논문 (2004년 2월 6일 자 조선일보 A18면 참조) 기사 내용 중 일부 발췌! 또한 전 세계 인구 60억 명 중 30~50억 명이 감염돼 있으며 현재 매년 1천만 명 이상의 신생아가 사망 원인 중 80% 정도가 성인병과 관련있는 만성질환이라고 밝혔다. 지금까지 과학자들의 연구결과 알려진 바로는 인체의 미생물 수는 1029개종인데 그 무게를 합하면 지구상의 모든 인류 몸무게와 맞먹는다고 합니다. 따라서 하나의 인체 내에 대략 1000조개나 되는 엄청난 수의 미생물들이 기생 또는 공생 형태로 살아가고 있음이 틀림없습니다. 하지만 현대인들에게 문제가 되는 건 단순한 숫자보다 그 미생물들이 삶의 터전인 소화기관 안에 서식한다는 점입니다. 장내는 보통사람